타임스오브인디아는 20일 인도와 미국이 제3국을 활용해 공급망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방안으로 핵심 광물 분야에서 양국 간 파트너십을 강화하려고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인도 피우시 고야르 상공장관은 "인도 광업부가 이미 핵심 광물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며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공급망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며, 이 양해각서를 핵심광물협력협정으로 발전시켜 양국 간 FTA의 출발점으로 삼을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미국은 현재 어떤 국가와도 정식 자유무역협정을 맺지 않고 있는 상황이지만, 인도는 호주, 일본, 미국과 함께 핵심 광물의 공급망 안전을 보장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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