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2023년 식품소비행태조사 통계보고서'에 따르면 우유 구입 시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신선도'를 꼽은 응답자(2820가구 대상)는 33.4%를 기록했다.
이는 우유 구입 시 맛(30.8%)보다 신선도가 더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시한 원유 위생 등급 기준에 따르면 세균 수 1A 등급은 1ml당 3만 개 미만, 체세포 수 1등급은 20만개 미만을 충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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