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는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미국 북동부 코스트코에 첫 입점했다고 24일 밝혔다.
빼빼로는 현재 약 50개국에 수출되며 연간 2000억원대 매출을 기록 중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빼빼로가 미국 코스트코와 트라이더월드에 진출하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다"며 "세계 최대 소비 시장인 미국에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적극적인 마케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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