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얽혔다…금새록 시력 되찾을까 (다리미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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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얽혔다…금새록 시력 되찾을까 (다리미 패밀리)

으악산에서 캐온 돈으로 수술실에 들어간 금새록은 무사히 시력을 되찾을 수 있을까 KBS2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는 으악산에서 발견한 돈다발로 청렴 세탁소 사장 고봉희(박지영 분)와 잃어버린 돈에 미련을 못 버린 지승그룹 사모님 백지연(김혜은 분)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큰 재미를 선사했다.

이처럼 ‘다리미 패밀리’는 강주와 다림의 얽히고설킨 인연을 그려내는 것과 동시에 청렴 세탁소와 지승그룹 가족이 돈다발로 엮이는 흥미진진한 서사를 완성시켰다.

없어진 돈다발을 아쉬워하는 지연과 그녀의 돈으로 다림을 수술실로 들여보내는 것에 성공한 봉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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