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신예’ 권발해 통산 두번째 16강 진출, 김한길과 첫 8강행 다퉈…임정숙-백민주 크라운해태 ‘집안싸움’[LPBA5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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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신예’ 권발해 통산 두번째 16강 진출, 김한길과 첫 8강행 다퉈…임정숙-백민주 크라운해태 ‘집안싸움’[LPBA5차전]

23일 휴온스배LPBA 32강전 권발해, 정은영에 3:0 완승 강지은 히가시우치 8강, 김민아 이신영 ‘고배’ 24일 16강전 스롱-김예은, 김가영-임경진 갓 스무 살을 넘긴 ‘루키’ 권발해가 1년 3개월만에 LPBA 16강에 진출, 김한길을 상대로 첫 8강행을 노린다.

크라운해태 동료 임정숙과 백민주는 집안싸움을 펼치는 가운데 스롱은 김예은, 김가영은 임경진과 8강서 격돌한다.

권발해(에스와이바자르)는 32강서 정은영에 세트스코어 3:0(11:9, 11:7, 11:8)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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