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동생을 업고 있나요?”…전쟁터 맨발 소녀 영상 공개에 ‘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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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동생을 업고 있나요?”…전쟁터 맨발 소녀 영상 공개에 ‘왈칵’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다친 동생을 들쳐 메고 맨발로 1시간 넘게 걷고 있던 소녀의 영상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영상 속 소녀는 “왜 동생을 업고 있냐”는 질문에 “동생이 차에 치였다”고 답했다.

소녀는 “동생을 업고 다니는 게 지치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지쳤다.한 시간이나 업고 있었는데 동생은 걸을 수 없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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