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다친 동생을 들쳐 메고 맨발로 1시간 넘게 걷고 있던 소녀의 영상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영상 속 소녀는 “왜 동생을 업고 있냐”는 질문에 “동생이 차에 치였다”고 답했다.
소녀는 “동생을 업고 다니는 게 지치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지쳤다.한 시간이나 업고 있었는데 동생은 걸을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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