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구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첨단 기술을 탑재한 통합안전 지능형기둥(스마트폴)을 4개소에 추가 구축했다.
‘통합안전 지능형기둥(스마트폴)’은 차량 과속 및 정지선 위반 계도 시스템을 통해 위반차량 사진이 LED 전광판에 표출되어 안전운전을 유도한다.
한편, 구는 지난해 ▲난우초등학교 ▲미성초등학교 ▲인헌초등학교 ▲조원초등학교 4개소에 통합안전 지능형기둥(스마트폴)을 설치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신림로 일대에도 신호등 기능이 있는 통합안전 지능형기둥(스마트폴) 3개소도 구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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