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정왕본동 죽율동 주민인 이광동 씨 부부는 지난 23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kg, 24포를 후원하는 선행을 펼쳤다.
이광동 씨 부부는 지난 2013년부터 직접 농사를 지은 백미를 기부하며 11년째 관내 이웃들에게 값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광동 씨 부부는 “정왕본동에 살면서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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