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경기인 스포르팅전에서 0-2로 패하면서 쉽지 않은 출발을 한 릴은 레알 마드리드를 1-0으로 격파하는 반전을 보여줬다.
아틀레티코까지 격파하면서 마드리드 두 팀을 연속해서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리그앙 호성적에 이어 레알, 아틀레티코를 연속으로 잡자 리그앙 공식 SNS는 릴의 수장 브루노 제네시오 감독을 ‘펩 제네시오’라고 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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