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의 정대세가 아내 명서현에게 인사 한 마디 없이 일본으로 떠난다.
모처럼 동기와 만난 명서현은 “사실 결혼하고 바로 아이가 생겨서 승무원 일이 그만뒀지만 여전히 (일이) 그립다”고 이야기한다.
‘경단녀’로 살아온 결혼 생활과 일본 시댁과의 갈등으로 힘들어하는 명서현의 답답한 속내와, 일본 출장 후 본가 나고야까지 찾아가는 정대세의 위태로운 모습은 27일(일) 밤 10시 방송하는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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