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오현 SM그룹 회장, 한미동맹재단 연간 후원액 1억원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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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현 SM그룹 회장, 한미동맹재단 연간 후원액 1억원으로 확대

SM그룹은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미동맹재단(이하 재단)의 연간 후원액을 1억원으로 확대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8월에는 5000만원을 후원하며 지원 규모 확대도 약속했는데, 이번에 추가로 1억원을 후원하며 재단의 노력에 뜻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한미동맹에 기반한 튼튼한 안보는 SM그룹을 비롯한 국내 기업들이 전 세계로 활동무대를 넓혀 나갈 수 있는 토대이자 근간”이라며 “앞으로도 국방과 안보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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