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지하철 2·6호선 합정역 일대로 한정됐던 마포 디자인·출판 특정개발진흥지구 지구단위계획 구역이 홍대 전역으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지난 23일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마포 디자인·출판 특정개발진흥지구와 마포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구역 내 산업·문화·상업·관광 기능이 활성화돼 홍대 지역이 서북권의 상업·관광 중심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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