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엽이 엄마와의 갈등을 딛고 정채연을 향한 마음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5회에서는 주먹다짐을 하며 갈등을 빚었던 김산하(황인엽 분)와 강해준(배현성 분)을 화해시키기 위한 윤주원(정채연)의 고군분투가 펼쳐졌다.
한바탕 소동 후 김산하와 강해준은 윤주원 앞에서만 위장 화해를 했으나 티격태격하며 조금씩 다시 가까워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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