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거문오름의 신비함을 만끽할 트레킹 행사가 이번 주말 열린다.
평소 거문오름 탐방은 예약해야 가능하지만 트레킹 행사 기간엔 자유롭게 무료로 탐방할 수 있다.
용암길은 세계자연유산센터 탐방안내소를 출발해 거문오름 정상, 용암길 입구, 벵뒤굴(동굴 내부 미개방), 선인동사거리로 이어지는 6㎞ 구간으로, 탐방하는데 3시간 30분이 걸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