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면식 없는 여성이 샤워하는 모습을 보고 집을 찾아가 위협한 남성이 기소유예를 받은 가운데, 가해 남성의 부모는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이고 있다.
해당 남성은 옆 빌라에서 부모와 사는 20대 남성 A씨로, 경찰에 붙잡힌 당시 그는 "12월부터 (피해 여성) 빌라 집 문을 두드렸다.여성이 샤워하는 걸 보고 오늘 어떻게 해보려고 왔다"고 진술했다.
이후 A씨는 정신병원에 입원했는데, 가해 가족은 아들을 하루빨리 데리고 오겠다며 뻔뻔한 태도를 이어가고 있다.가해 남성의 아버지는 제보자에게 "사람이 눈이 있는데 샤워하는 걸 보면 눈길이 갈 수도 있는 것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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