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베놈: 라스트 댄스'가 개봉일 13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며 1위로 출발했다.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 라스트 댄스'는 개봉일인 전날 12만7천여명(매출액 점유율 62.3%)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베놈: 라스트 댄스'와 동시에 개봉한 오달수 주연의 스릴러 '오후 네시'(3천여명·1.4%)와 걸그룹 아이브의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3천여명·3.5%)는 각각 5위와 6위로 출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