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심각했는지 연구비가 줄어든 한 연구자는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다행히 선생님 연구는 예산이 많이 줄지는 않았습니다”라는 말에 위로받아야 하는 처지가 됐다.
‘R&D 카르텔’이란 키워드로 과학기술계를 초토화하더니 이번엔 혁신‧도전형 R&D, 글로벌 R&D, 출연연의 기술사업화 등을 키워드로 내세웠다.
이번엔 국정 감사가 끝나면 임명되겠지라는 되풀이 말이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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