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하디 주연 할리우드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이하 ‘베놈3’)가 개봉일 12만명을 동원하며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을 밀어내고 새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보통의 가족’은 같은 날 2만 635명이 관람, 누적 관객수 36만 4665명을 나타냈다.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베놈3’가 압도적인 정상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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