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가 중개 수수료율을 내리는 대신 향후 협의한 배달료를 더 받겠다는 상생안을 제시했지만 입점업체 측 반대로 무산됐다.
배달플랫폼 측에서는 배달의민족·쿠팡이츠·요기요·땡겨요가, 입점업체 측에서는 소상공인연합회·한국외식산업협회 등이 참석했다.
'쿠팡이츠'는 회의에서 중개 수수료를 현재의 9.8%에서 5%로 내리는 대신 입점업체가 배달료를 부담하도록 하는 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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