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예노르트는 후반에도 몰아쳤다.
후반 추가시간 2분 밀람보가 멀티골이자 쐐기골을 기록하면서 페예노르트는 3-1로 이겼다.
지로나전에서 개인 커리어 첫 UCL 승리를 맛봤던 황인범은 벤피카까지 잡고 연승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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