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한 주차장에서 70대 운전자가 주차 차량 10대를 들이받은 뒤 차량이 전복돼 크게 다친 가운데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사진=울산경찰청) 7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차가 주차장에 진입한 이후 갑자기 주차된 차량 10대를 들이받고 그 충격으로 차가 뒤집혔다.
사고 충격으로 A씨 차량은 천장부가 뜯겨 나가는 등 심하게 부서졌고, 피해 차량도 범퍼가 깨지고 유리창이 파손되는 피해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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