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는 10월 23일 안양천 일대에서 노동자 관계 기관과 함께 쓰레기 줍기(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각 기관의 직원들은 안양천길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주민들에게 기관별로 시행하고 있는 노동자 지원 사업 홍보물을 나눠 주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G밸리의 노동자들을 지원하는 관계 기관들과 같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 보호 활동을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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