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세끼 제공"… 우크라이나, 러시아 파병 북한군 투항 촉구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로 파병된 북한군에게 투항을 촉구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언론 매체 키이우 포스트에 따르면 이날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HUR)은 '투항 핫라인'을 통해 러시아로 파병된 북한군에게 투항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수십만명의 러시아 군인들의 운명을 되풀이하지 말라"며 "투항하라.(그러면) 우크라이나는 여러분에게 쉼터와 식량, 따뜻함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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