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 에베를 바이에른뮌헨 단장이 바르셀로나전 4실점 참패 후 수비 문제를 지적하는 언론과 충돌했다.
경기 시작 직후 바르셀로나의 하피냐가 선제골을 넣었다.
경기 후 에베를 단장은 ‘AZ’ 등 자국 매체들과 만나 “이른 선제실점후 우리 경기는 인상적이었다고 본다.충분히 동점골을 넣을 만했다.30분 정도 그러고 나서 경기에 대한 지배력을 상실했다.경기력이 좋지 못했다.이번 패배에서 배워야 한다.승리도 패배도 다 같이 한 것”이라고 간단하게 경기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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