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의 사랑법' 감독 "남윤수=물 같은 배우…화제의 클럽신은 부끄러워해" [엑's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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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 사랑법' 감독 "남윤수=물 같은 배우…화제의 클럽신은 부끄러워해" [엑's 인터뷰②]

([엑's 인터뷰①]에 이어) '대도시의 사랑법' 감독들이 남윤수와의 호흡과 화제의 클럽 장면 비화에 대해 밝혔다.

네 명의 감독은 저마다의 시선으로 고영 역의 남윤수를 담았다.

이에 대해 손태겸 감독은 "무대에 올라가는 장면은 남윤수 배우가 정말 부담스러워했다.춤이나 노래에 익숙한 분이 아니었기 때문에 부끄러워하셨다"고 후일담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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