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중고등학교에 환경교육을 의무화해야 한다는 취지로 진행한 캠페인을 통해 모은 7만명의 서명을 국회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환경교육 활성화와 지원을 위한 법률'에 따라 초중학교에서의 환경 교육은 의무다.
김소희 의원은 "유치원, 초중고, 대학 등 전 교육 과정에서 대상별, 시기별로 적합한 기후환경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중고교 교육 의무화를 적극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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