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으로부터 필로폰을 수수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야구 국가대표 출신 오재원(39)의 1심 선고가 24일 내려진다.
오재원은 2022년 11월부터 약 1년 동안 총 11회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와 지인의 아파트 복도 소화전에 필로폰 약 0.4g을 보관한 혐의, 수면제 약 2242개를 수수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2년6개월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또 검찰은 지난 15일 후배 야구선수 등으로부터 의료용 마약류를 수수한 혐의 등으로 오재원을 재판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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