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선규가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동시에 오가며 관객의 마음을 훔친다.
화제의 넷플릭스 영화 ‘전, 란’에서 올곧은 선비 모습으로 진중한 얼굴을 꺼내 보인 그가 류승룡과 함께 투톱 주연한 극장 개봉작인 ‘아마존 활명수’를 통해 제대로 물오른 코미디 연기를 펼친다.
아마존 원주민 전사들로 구성된 볼레도르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과 이들을 이끄는 코치 진봉(류승룡)을 오가며 언어 통역뿐만 아니라 문화 차이를 좁혀주는 가교로 활약하며 예상치 못한 웃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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