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에서는 양지영이 남편 유우암과 동반 출연해 “거짓말만 하는 남편 때문에 둘째가 태어나기도 전에 이혼도장을 찍을 것 같다”고 밝히며 스튜디오 출연진들에게 조언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뒤늦게 심리 상담을 통해 자신의 문제점을 인정한 유우암은 “아내에게 미안하다.열심히 노력할 테니 믿고 기다려 달라”고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철없는 남편의 행동에 박미선은 “아내가 벼랑 끝에 서 있다는 생각은 안 해봤냐”며 답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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