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정지인, 여자 핸드볼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대구시청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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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 정지인, 여자 핸드볼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대구시청 입단

국가대표 출신 라이트백 정지인(24·180.6cm)이 핸드볼 신인 드래프트에서 여자부 전체 1순위로 대구시청 유니폼을 입게 됐다.

대구시청은 23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획득, 정지인을 지명했다.

신인 드래프트 여자부 전체 2순위 지명권을 얻은 인천시청은 대구체고 레프트백 구현지(18·176.1cm)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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