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트럼프, 파시스트에 해당…매우 문제있고 위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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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트럼프, 파시스트에 해당…매우 문제있고 위험"(종합)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자신의 관저에서 가진 긴급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 백악관 비서실장을 지낸 존 켈리를 언급, "켈리는 트럼프가 '미국 헌법에 충성하는 군대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히틀러가 가졌던 장군을 원한다'고 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해리스 부통령은 특히 "켈리의 말을 인용하면 트럼프는 파시스트의 일반적 정의에 확실히 해당하는 사람으로, 취임 첫날부터 독재자가 되겠다고 하고, 군대를 개인 민병대로 삼아 개인적, 정치적 복수를 하겠다고 한 사람이라는 게 분명해진다"고 강조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도 트럼프 전 대통령이 파시스트라는데 동의하냐'는 질문에 "그렇다"(Yes)면서 "전직 대통령(트럼프)은 그가 취임 첫날부터 독재자가 되겠다고 말했다.우리는 그 발언을 무시할 수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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