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구루(스승)'로 불리는 워런 버핏(93)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23일(현지시간) 자신을 사칭해 투자 상품을 추천하거나 특정 정치후보를 지지하는 내용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에 우려를 표했다.
버크셔해서웨이는 이날 홈페이지에 공개한 성명에서 "SNS 사용 증가에 따라 버핏 회장이 투자 상품을 추천하거나 정치 후보를 옹호·지지한다는 거짓 주장들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버핏 회장은 현재는 물론 앞으로도 투자 상품을 추천하거나 정치 후보를 옹호·지지하는 행위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