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3커플' 탄생…영숙 "열린 결말로 남기고파" 최종선택 포기 (나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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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기, '3커플' 탄생…영숙 "열린 결말로 남기고파" 최종선택 포기 (나솔)[종합]

이날 광수는 첫 번째로 최종 선택을 했다.

직후 영자에게 다가갔고, 영자는 "이혼이 사람을 만나는 데 있어 약점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다.솔로나라는 처음으로 제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약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0으로 수렴하게 해준 시간이었다"라는 소감과 함께 '나솔' 22기 1호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영수는 "용기를 내겠다"라며 영숙을 최종선택했고, 영철 역시 "무수한 짜장면의 기회를 주셨던 분이지만 이후에 더 좋은 인연이 되고 싶어서 최종선택을 하겠다"라며 같은 선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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