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HUR)이 러시아군 지원을 위해 파병될 것으로 예상되는 북한군을 대상으로 투항을 촉구했다.
23일(현지시간) 키이우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군 대상 '투항 핫라인'을 통해 "우크라이나 포로수용소는 국적과 종교, 이념과 관계없이 모든 군인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북한군 파병 구체화되는 정황 키릴로 부다노우 우크라이나 정보총국장은 미국 군사매체 더워존(TWZ)과의 인터뷰에서 23일 쿠르스크 방면에 북한군 첫 부대가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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