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최대 핵시설내 방폐장서 매일 2천L 오염수 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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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최대 핵시설내 방폐장서 매일 2천L 오염수 누출"

영국에 있는 유럽 최대 핵시설 내 방폐장에서 하루 2천100L 오염수가 땅으로 누출되고 있다고 영국 국가감사원(NAO)이 23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지적했다.

NAO가 이날 잉글랜드 컴브리아주에 있는 국영 핵 복합 시설 셀라필드을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 시설 내 마그녹스 폐기물 저장소에서 이같은 양의 오염수가 누출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가디언 등에 따르면 방대한 규모의 복합단지인 셀라필드는 장기간 핵 폐기물을 보관하도록 설계되지 않은 상당수 건물이 황폐한 상태로 남아 있고 과거 화재 등 사고가 발생한 적도 있어 '유럽에서 가장 위험한 산업 단지'로도 불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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