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올해 4월에 추진한 ‘2024년 관악형 아트테리어 사업’을 지난 9월까지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구는 소상공인이 많은 구 특성상 점포 경쟁력을 강화해 방문 고객을 늘리고자 2019년부터 매년 아트테리어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현재까지 아트테리어로 변화된 관내 소상공인 점포는 총 2073개로 집계되고 있다.
“인테리어 공사한지 10년이 지나 가게 내·외부 노후화가 되고 있던 차, 관악구에서 시행한 아트테리어 사업의 도움을 받아 깨끗한 환경으로 개선돼 저희는 물론 고객분들도 색다른 가게 모습에 재밌어한다”고 올해 아트테리어 사업에 참여한 A 점포 사장도 바뀐 인테리어에 크게 만족해하며 이와 같은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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