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병 규모는 지난 18일 국정원 발표에서 1500여 명이 더 파견된 것으로 확인돼, 이제까지 러시아로 이동한 북한군의 총 규모는 30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국정원은 판단하고 있다.
국정원은 이날 북한과 러시아의 파병 이후 내부 동향에 대해서도 보고했다.
국정원 분석에 따르면 북한 당국은 파병 관련 사실을 내부에 알리지 않고 있지만, 파병 개시 이후 북 주민들 사이에선 '폭풍군단이 러시아에 파견됐다'는 소문이 유포되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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