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16세 이하(U-16) 축구대표팀이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예선 첫 두 경기에서 18골을 폭발하며 연승을 달렸다.
우리나라 U-16 대표팀은 23일 중국 다롄의 청소년축구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대회 예선 C조 몰디브와 2차전을 13-0으로 이겼다.
지난 21일 부탄과 1차전을 5-0으로 잡은 한국은 중국과 함께 C조에서 2승을 먼저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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