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 난 소변기에 오줌 테러를 시도하려던 남자아이들을 훈계했다가 '오지랖' 지적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A 씨는 "손을 씻는데 6~7세로 보이는 남자아이 2명이 들어왔다"며 "잠시 후 둘이 뭔가 얘기하고 낄낄거리더니 봉지 위로 조준해 소변을 보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아이들에게 얘기를 전해 들은 여성은 A 씨에게 다가가 "오지랖 좀 부리지 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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