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오현 SM그룹 회장이 직원에게 욕설을 하고 자기를 하느님이라고 여기라고 요구하는 갑질을 저질렀다고 JTBC가 23일 보도했다.
지난해 4월에도 우 회장은 "내가 사기로 XX놈들 다 잡아넣으려니까 개XX들.어디서 그룹 회장이 연필로 계산하고 두드리고 있어? 1000억이 누구 애기 이름이여 지금?"이라며 욕설을 섞어 질타했다.
우 회장은 2022년 4월 "자네는 내 말이 하느님 말이라고 생각하고 하라"고 직원들에게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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