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한영이 남편 박군과의 경제권 갈등에 대해 토로해 충격을 안겼다.
지난 22일 방송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어느덧 신혼 3년 차가 된 박군과 한영 부부가 출연해 솔직한 결혼 생활을 털어놓았다.
그제야 상황을 깨달은 박군은 "밀린 생활비야"라며 한꺼번에 1년 치 생활비를 줬지만, 한영은 "그 이후로는 또 주지 않는다"라고 토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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