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양현종(36)이 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삼성 라이온즈와 2차전에 선발등판해 5.1이닝 8안타 2볼넷 5탈삼진 2실점 1자책점 역투로 팀의 8-3 승리를 이끌었다.
광주|김민성 기자 양현종은 경기 초반 직구 위주로 삼성 타자들을 상대했다.
6회초 1사 1, 2루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가는 KIA 양현종(왼쪽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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