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대표 '악동'이었던 안토니오 카사노가 현재 AC밀란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하파엘 레앙을 비난했다.
카사노는 최근 밀란의 파울로 폰세카 감독과 불화를 빚고 있는 것으로 소문난 레앙을 두고 "쓰레기"라는 거친 표현을 사용하면서 레앙이 높은 연봉을 받고 있지만 그에 비해 활약은 저조하다고 꼬집었다.
카사노는 첼시를 떠나 밀란으로 이적한 이후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를 칭찬했고, 이어 폰세카 감독의 코칭 능력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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