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이후 7년 만에 한국시리즈에서 선발 중책을 맡은 양현종은 5⅓이닝 8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팀에 승리를 안겼다.
▲양 팀 선발 라인업 -삼성: 김지찬(중견수)-김헌곤(좌익수)-르윈 디아즈(1루수)-강민호(포수)-김영웅(3루수)-박병호(지명타자)-류지혁(3루수)-이재현(유격수)-김현준(우익수), 선발투수 황동재 -KIA: 박찬호(유격수)-소크라테스 브리토(좌익수)-김도영(3루수)-최형우(지명타자)-나성범(우익수)-김선빈(2루수)-이우성(1루수)-김태군(포수)-최원준(중견수), 선발투수 양현종 1차전과 비교했을 때 두 팀 모두 라인업에 작은 변화가 있었다.
▲서스펜디드 경기 역전승으로 기분 좋게 2차전 시작한 KIA 삼성과 KIA가 31년 만에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은 만큼 이번 시리즈 전부터 팬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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