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초전박살 모드'로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우승 확률 90%를 선점했다.
1·2차전을 모두 승리한 팀의 우승 확률은 90%(18/20)에 이른다.
KIA는 무사 2·3루에서 3번 김도영의 2루 땅볼 때 박찬호가 첫 득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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