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서울 압구정동과 홍대 길거리에서 박스만 입고 돌아다닌 일명 '엔젤박스녀' A씨가 마약 구매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형사24단독 유동균판사)는 지난달 24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2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A씨는 지난해 10월 '엔젤박스녀'라고 적힌 박스를 몸에 두르고 강남구 압구정 거리를 활보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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