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선수들이 22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빗셀 고베와 ACLE 리그 스테이지 3차전에서 상대 미드필더 미야시로에게 후반 연속골을 허용한 뒤 허탈해하고 있다.
울산과 고베는 지난 시즌 K리그1, J리그 왕좌에 올랐다.
울산은 최근 리그 7경기 무패(5승2무)로 선두, 고베는 리그 34라운드에서 FC도쿄에 패할 때까지 12경기 무패(10승2무)를 찍는 등 2위애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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