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는 개막 2연승을 달린 반면 KCC는 개막전 승리 후 2연패에 빠졌다.
김승기 소노 감독은 첫 2경기에서 평균 28.5점을 올린 버튼을 막는 데 초점을 맞췄다.
KCC는 버튼(7점·7리바운드)이 전반 4점에 그쳤으나, 이승현(21점·6리바운드)이 13점, 정창영(14점)이 8점을 올린 덕분에 대등하게 맞설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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