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의 절도 피해 신고로 사위의 사기 범죄 수익금이 경찰에 발각되는 일이 벌어졌다.
A씨는 지난 14일 “오피스텔에 있던 현금 8억원이 사라졌다”며 112에 절도 피해 신고를 했다.
현금 28억원은 압수했으며, 사위 B씨는 사기 등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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