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가 23~25일 울산 중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3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은 홀몸어르신 등 주거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과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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